[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최근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아파트 매매가격과 월세, 전세의 품귀현상으로 이를 대체할만한 상품인 ‘아파텔’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파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만을 합쳐 개발된 주택 상품으로 아파트 못지않은 시설과 오피스텔의 실용성 있는 구조로 1~2인 소형가구 사이에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국 3대 상권으로 꼽히는 대구 동성로 인근에 들어서는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가 현재 활발한 분양을 진행 중이다.


해당 아파텔의 큰 장점으로는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소유권 등기 시에도 아파트 청약이 가능함은 물론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접수를 할 수 있고 분양권의 전매가 자유롭다는 점이다. 때문에 이를 통해 수익을 얻으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도보권 내에 대구, 동아, 현대백화점과 수많은 생활시설이 있다. 또한 오피스텔 1층과 2층에는 98여 개의 상가매장이 입점을 준비하고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세대 내부는 빌트인 가구와 시스템에어컨이 기본사양으로 마련되며, 더 조용하고 따뜻한 소닉스시스템 적용으로 층간 소음과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LG하우시스 시공 및 초절전 LED 시공으로 화재와 전기료 걱정을 덜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옛 금호호텔 자리에 들어서는 대구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는 지하 7층~지상22층 1개 동 713실 규모로 구성돼있다. 전 세대가 복층구조로 2룸+α 공간이 주어지며, 일반 층고보다 더 높아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현재 방문객 전원에게 사은품을 제공중인 주택홍보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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