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양민희기자] 배우 한효주와 박소담이 6일 부산 비프 광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 카펫 위에서 플래시 세례를 받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들이 떴다

한효주, 얌전한 드레스 입은 채
뒤를 돌았는데..

아찔한 반.전.뒤.태

이런 모습 처음이야!

박소담, 등장부터 쏟아진 플래시 세례

너무도 깊이 파인 드레스에 '깜짝'

과감하게 드러낸 어깨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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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