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정말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남자다. 그룹 매드타운의 조타가 이벤트부터 심쿵 스킨십까지 모든 걸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대관령으로 가을 소풍을 떠난 조타, 김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타는 도시락을 손수 준비해왔다. 조타의 헌신적인 모습에 김진경의 얼굴엔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조타의 이벤트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조타는 "가을 소풍의 꽃인 보물찾기를 준비했다"며 김진경에게 보물상자를 찾아보라고 말했다.
김진경이 찾은 보물상자 속엔 조타가 준비한 시계가 있었다. 조타는 "너의 시간을 함께하고 싶어서 시계를 준비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에 김진경은 "앞으로 시간은 나에게 물어봐"라고 수줍게 답했다.
김진경은 이러한 조타의 이벤트에 양 볼에 뽀뽀로 답례했다. 이에 조타는 해맑게 웃으며 김진경의 무릎에 누워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
'우결' 속 로맨틱 가이로서 여성 팬들의 마음을 홀리고 있는 조타는 이날도 전반적인 이벤트를 손수 준비하며 김진경을 만족시켰다. 조타가 왜 대중에게도 사랑받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다음 주엔 조타가 어떤 매력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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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