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성진기자] 평창 동계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조성되는 `평창라마다호텔&스위트`가 분양중이다.


라마다호텔 중에서도 상위등급의 이 호텔은 국내 최대 대지 5만8,004㎡에 지하3층~지상4층, 총 678실 규모로 조성된다. 테라스호텔 644실과 개인 독채형 풀빌라(별장) 34실로 나뉜다. 여기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복층형으로 설계하였고 저층부는 서비스면적으로 개인 잔디정원에 개인 바비큐장을 설치하였다.


프랑스 건축가가 설계를 맡은 이 분양형호텔은 최고등급인 `라마다 스위트급` 호텔이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 지정호텔로서 개폐회식이 열리는 주경기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원도가 향후 20년 간 3조3천6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개발 예정지역이기도 하다.


이곳은 레지던스호텔처럼 롱텀스테이(장기투숙)와 취사가 가능하여 내 별장처럼 장기간 이용이 가능하며 오피스텔처럼 직접 임대도 가능하다. 물론, 이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확정수익을 받을 수 있다. 1객실당 실투자금은 8천~9천만 원대이며 매월 130만 원 정도의 수익이 예상된다.


평창라마다호텔&스위트는 윈덤호텔 그룹에서 인정하는 아시아 운영에이전시 산하HM(산하에이치엠)이 직접 운영한다. 현재 국내 50개 호텔을 운영 및 운영컨설팅을 하고 있다.


이 호텔은 대관령역에서 5분 거리, 진부역에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강릉 간 KTX가 2017년 완공예정이고 제2영동고속도로와 광주~원주간 고속도로도 예정되어 있어 서울까지 5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부대시설로 야외수영장과 사계절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스파시설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돔승마장, 순수양떼목장, 체험 테마파크, 야외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 연회장 등을 갖췄다.


평창라마다호텔은 안티에이징 힐링센터를 도입하여 국내 의료진 서울 연세S병원의 줄기세포치료 기반 노화방지 의료센터가 들어서게 돼 분양자들에게 멤버십 의료 무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수천만원 상당의 의료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15일 객실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고,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 스키장 시즌 할인권, 워터파크 할인 서비스, 인근 골프장 준회원 혜택, 전국 제휴 라마다호텔 이용권, 운영위탁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승마클럽, 양떼목장 등 각종 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객실을 매매할 경우 호텔내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하여 객실 매매 업무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계약자가 납부한 계약금에 대하여 연5%의 이율을 적용하여 준공시까지 이자를 지급받고, 중도금 50% 대한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상담은 평창라마다호텔 모델하우스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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