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국 출신 톱모델 케이트 업튼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8월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케이트 업튼은 레드 계열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채 뒤돌아서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시스루 드레스 탓에 드러나는 아찔한 골반 라인과 섹시한 보디라인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2013 스타일 어워즈 올해의 모델'로 선정되기도 한 미국 최고의 섹시 모델로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스타 저스틴 벌랜더와 공개 열애 중이며, 최근 약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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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