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유주연기자] '컬투쇼' 하지원이 뉴질랜드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서는 배우 하지원, 천정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지원은 "뉴질랜드에 집이 있다. 부모님도 가끔 왔다갔다 하신다. 어학연수하러 과거에 간 적 있다"라고 운을 뗐다.


하지원은 "그런데 어학연수를 첫날 하루밖에 못했다. 뉴질랜드에 팬들이 많았다. 그 학원에서 저보고 안 다니시는 게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하지원은 "학생들이 수업할때마다 몰리니깐 그랬나보다. 어학연수를 딱 하루 경험했다. 뉴질랜드에서 아빠랑 레스토랑도 다니고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지원, 천정명이 출연한 영화 '목숨 건 연애'는 비공식 수사에 나선 허당추리소설가의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코믹 수사극을 담았다.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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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