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에서 전개하는 스타일리시 캐주얼 잭앤질(JACK&JILL)의 더플코트가 드라마 ‘도깨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극 중 여주인공인 김고은이 마치 유니폼인 듯 입고 나와 화제를 불러 모으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크리스패션 관계자는 “잭앤질의 더플코트는 최근 화제의 tvN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 중인 극 중 여주인공인 김고은이 마치 유니폼인 듯 입고 나온 4회가 방송되자마자 일명 ‘도깨비 더플코트’, ‘지은탁 더플코트’로 불리며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잭앤질 더플코트는 총 3가지 컬러로 베이지, 네이비, 그레이가 있으며 앞부분의 여밈 끈을 화이트로 처리,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한 후드가 탈부착이 가능해 실용성도 높은 제품이다.
김고은이 드라마에서 입고 나온 베이지 컬러는 현재 전국 잭앤질 매장에서도 구하기가 힘들 정도며 20대 젊은 여성 고객층 사이에서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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