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국 출신 톱모델 케이트 업튼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월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케이트 업튼은 바다에 떠있는 보트 위에서 아기를 안은 채 시스루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시스루 티셔츠 사이로 보이는 아찔한 수영복 몸매와 아이를 안고 있는 가정적인 모습이 전 세계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2013 스타일 어워즈 올해의 모델'로 선정되기도 한 미국 최고의 섹시 모델로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스타 저스틴 벌랜더와 공개 열애 중이며, 최근 약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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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