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클라라가 부모님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15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생일인 오늘 부모님과 함께 영화 '정성'을 보러 왔어요. 잊을 수 없는 하루이자 저한테 가장 큰 선물이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극장에서 부모님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했다. 클라라는 퍼 재킷을 입고 모자를 쓴 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클라라는 아버지 코리아나 이승규와 어머니와 함께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한편, 클라라가 출연한 중국 영화 '정성'은 지난해 12월 30일 중국에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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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라라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