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국 출신 톱모델 케이트 업튼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월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케이트 업튼은 수영장으로 보이는 곳 앞에서 흰색드레스를 입고 개 옆에 서서 드레스 한 쪽을 잡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드레스 사이로 보이는 아름다운 몸매 라인과 쭉 뻗은 각선미, 드레스를 잡고 있는 활동적인 모습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2013 스타일 어워즈 올해의 모델'로 선정되기도 한 미국 최고의 섹시 모델로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스타 저스틴 벌랜더와 공개 열애 중이며, 최근 약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 | 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