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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대세남 박서준의 짧은 머리 수트핏 사랑합니다~.”
현재 KBS2 월화극 ‘화랑’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박서준의 세련된 화이트 수트핏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화랑’에서 무심한 듯 배려심 깊은 선우 역을 맡고 있는 박서준은 최근에는 아로(고아라 분)에게 저돌적인 키스로 애정을 확인, 상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여성팬들의 가슴을 떨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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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박서준이 최근 열린 제26회 서울가요대상에 최고앨범상 시상자로 나서 멋진 수트핏으로 또 한 번 팬들을 ‘심쿵’ 하게 만들었다. 박서준은 이날 짧은 헤어스타일에 새하얀 재킷의 수트핏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더욱 뽐냈다. 모델 부럽지 않은 훤칠한 신체조건으로 평소에도 턱시도 등 수트핏이 남달랐던 박서준이 화이트 재킷을 선택, 세련된 매력이 배가됐다. 특히 요즘 ‘화랑’에서는 신라시대 화랑의 모습을 위해 긴 머리를 묶어서 연출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날 모습이 드라마 속 모습과 대비되며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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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모습에 팬들은 “화이트 수트가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정말 잘생겼소♡ 사랑합니다♡”, “화이트 수트 정말 멋짐~ 박서준 너는 love”, “박서준의 시상식 수트는 항상 옳다♡ 어쩜 저리 잘 생겼냐” 라고 하는 등 들뜬 반응을 보였다. 또, 짧은 헤어스타일과 수트로 매력을 뽐내는 모습을 드라마 속에서도 보고 싶은 마음에 “다음 작품은 현대극으로~”라는 기대를 나타내기도 했다.
박서준은 앞으로도 이같은 팬들의 마음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현재 영화 ‘청년경찰’ 촬영에 한창으로, 올해 스크린을 통해 스마트한 경찰대생 모습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cho@sportsseoul.com
사진|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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