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트와이스의 댄스를 선보였다.


태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껏 흥이 오르려고 할때 매장 직원분께서 말을 거셨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태연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 블랙 컬러의 패딩을 입고 소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태연은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특히 태연은 후배 걸그룹 트와이스의 'TT' 음악에 맞춰 완벽한 댄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연은 지난 1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및 해외 팬 6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펼쳐진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