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옷매무새를 잡아주는 '남성용 가터벨트'가 눈길을 끈다.
최근 최근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킥스타터에는 남성들을 위한 가터벨트인 '에스홀더(S-Holder)'가 소개됐다.
슬로베니아의 한 벤처기업이 만든 일명 '에스홀더'라는 이름의 남성용 가터벨트는 셔츠가 바지 밖으로 빠져나오지 않도록 고정해 항상 단정한 옷매무새를 유지하게 해준다.
이 가터벨트는 허벅지에 착용하고 나서 집게를 셔츠에 물리는 방식으로 사용하는데, 사용방법도 간단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다리와 허벅지에 맞게 길이와 둘레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 직장인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 닉 베네는 "이 제품은 소재가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아 전혀 불편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며 "언제나 단정한 옷매무새를 유지하고 싶은 젠틀맨들의 필수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가터벨트는 수많은 사람들의 지원을 받으며 계속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 에스홀더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