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가수 알렉스와 결별한 것으로 전해진 조현영의 최근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연예계 공개 연애 커플이었던 알렉스 조현영 커플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조현영 소속사 측은 "조현영 씨는 오랜 걸그룹 활동 끝에 새 소속사와 계약을 통해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습니다"라며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이로써 알렉스 조현영 커플은 연애 1년 4개월만에 결별을 맞게 됐다.
이런 가운데 조현영의 최근 근황이 관심을 받고 있다. 조현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신호등 #빨노초 #합체 #크로스! ㅎㅎ #김재경 #조현영 #김지숙"이라는 글과 함께 레인보우 멤버였던 김재경, 김지숙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훈훈한 미소와 함께 여전히 끈끈한 멤버의 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소속사를 옮긴 조현영은 연기자로 변신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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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현영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