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배우 이유비가 과거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지난 11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 중 고. 왜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생각하고 싶은 데로 생각할까"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유비의 초등학교 증명사진, 중학교 시절 셀카, 고등학교 증명사진으로 앳된 얼굴로 밝은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유비는 각종 성혈설과 악플에 대응하기 위해 과거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출연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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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이유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