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마리스 뷔페가 10주년을 맞아 리뉴얼을 시작했다. 28일 첫 리뉴얼 오픈한 부천점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

[스포츠서울 이우석기자]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드마리스(대표 조세현)는 28일 부천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부천점은 2008년 오픈한 드마리스의 대표 매장으로, 이번 부천점 리뉴얼은 ‘드마리스 10주년 프로젝트’ 첫 단계의 일환이다.

드마리스는 ‘신선한 해산물 중심의 250가지 일품(一品) 요리’를 표방하는 전문 씨푸드 뷔페 브랜드답게, 이번에도 해산물 메뉴를 대폭 강화했다.

꽃게, 새우, 주꾸미 등 고객에게 인기높은 다양한 해물과 양고기와 소고기를 넣은 ‘사천식 훠궈’를 샤브코너에서 선보인다. 조선시대 수산물을 취급하던 시전을 구현한 ‘어물전’ 코너에서는 개불, 낙지, 소라 등을 평일 디너타임과 주말에 제공한다. 또한 일식코너에서는 20종의 스시와 롤을 기본으로 쉐프 특선요리인 ‘오마카세’ 메뉴도 추가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리뉴얼된 부천점의 큰 특징은 ‘BBQ Square’이다. 드마리스 BBQ Square는 haccp 인증받은 토시살, LA갈비, 삼겹살, 장어등을 직접 고객이 구워 즐길 수 있는 코너로 드마리스 대치점과 용산점에서 첫 도입 시,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드마리스 조세현 대표는 “부천점은 드마리스의 지난 10년을 함께 해 온 상징적인 매장이다. 이번 부천점 리뉴얼은 새로운 드마리스의 시발탄”이라며 “새롭게 오픈한 부천점에 방문하면 달라진 드마리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드마리스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부천점 리뉴얼 오픈 시작으로 모든 업장을 재 정비 중이며, 최근 새 단장한 홈페이지에서도 5000원 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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