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신개념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브랜드 '핵스테이크'를 전개중인 '핵가족'은 몽골의 '핵스타홀딩스(Hackstarholdings)'와 손 잡고 몽골 시장 공략에 나섰다.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뒤 오는 7월 오픈하는 1호점을 기점으로 몽골 전 지역에 매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핵스테이크'는 고급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를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하는 길거리스테이크점을 콘셉트로 지난해부터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해당 브랜드를 운영중인 '핵가족'은 외식 분야에 대한 다년간의 시장분석과 노하우를 가진 외식 전문기업으로 '핵스테이크'를 포함하여 핵커피, 핵도그, 핵볶이키친, 핵피자까지 선보이며 외식 산업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번 몽골에 진출할 '핵스테이크' 매장은 기존과는 다른 인테리어 콘셉트로 국내에서 보던 것과는 새로운 스타일로 오픈한다. 아울러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 개선과 신메뉴 개발 등 차별화된 스테이크창업 기술로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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