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애나벨 월리스가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미국 스플래시 닷컴은 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영화 '미이라' 시사회에 참석한 애나벨 월리스를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맑은 미소를 머금은 애나벨 월리스의 모습이 담겼다. 애나벨 월리스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청순가련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또 애나벨 월리스는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무결점 피부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그는 강렬한 눈빛을 선보여 고혹적인 매력을 자아냈다.


애나벨 월리스가 출연하는 영화 '미이라'는 국내에서 내달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 네트(소피아 부텔라 분)를 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 분)이 전 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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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토픽 이미지스 / 스플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