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홍콩 콘서트를 기념했다.

태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아시아 투어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골드 컬러의 태슬 드레스를 입고 무대 위에서 애교를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자신의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새하얀 무결점 피부와 인형 같은 비주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태연은 홍콩 콘서트를 끝으로 첫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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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