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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선수 안현수(빅토르 안)가 18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 실내빙상장에서 러시아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마친 뒤 훈련복을 벗는 사이 몸에 새겨진 문신들이 드러나고 있다. 안현수는 오른쪽 어깨엔 태극기가 들어간 그림을, 쇄골엔 ‘나리는 내가 살아가는 이유다. 그녀는 날 완성시킨다’라는 영문을, 왼쪽 옆구리엔 ‘초심불망 마부작침(초심을 잃지말고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이라는 한자를 새겼다. 2017. 7. 18.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SS포토]안현수의 몸에 드러난 문신들](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17/07/18/news/201707180100087740006335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