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소녀 같은 매력으로 남심을 저격했다.
태연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 오사카를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연은 머리를 양갈래로 따고 모자를 쓴 채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부드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한 그는 자체발광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또 투명한 메이크업을 하고도 결점 없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5~16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을 시작으로 27~28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SM타운 라이브' 여섯 번째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