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양민희기자] 대한민국 1세대 트레이너, 한국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운동 강사, 헬스 업계 첫 억대 연봉 돌파까지. 모든 것이 최초이자 역사가 되고 있는 아놀드 홍.
70세 백발 노인이 되어서도 덤벨을 놓지 않겠다는 그를 서울 관악구 '디자인포라이프' 스튜디오에서 만나봤습니다.①에 이어
상복부 운동만으로도 '王자' 절반의 성공!
① 편안한 자세로 누워 양손을 목뒤에 받친다.
② 어깨만 바닥에서 뗀 상태로 올라온 뒤 호흡을 뱉는다.
③ 다시 호흡을 마시며 천천히 내려간다.
*올라올 때는 1초, 내려갈 때는 2초로 유지한 뒤 하루 15회 3세트를 반복한다.
빼기 힘든 옆구리살도 집중 공략!
① 옆으로 누워 왼손으로 오른쪽 귀를 잡는다.
② 호흡을 충분히 뱉으며 몸을 일으킨다.
③ 다시 호흡을 마시면서 ①번 자세로 되돌아간다.
*올라올 때는 1초, 내려갈 때는 2초로 유지한 뒤 하루 15회 3세트를 반복한다.
완벽한 실루엣을 위한 하복부 운동까지!
①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들어 올린다.
② 호흡을 뱉은 상태로 발끝이 바닥에 닿기 직전까지 내려간다.
③ 호흡을 마시면서 ①번 자세로 되돌아간다.
*올라올 때는 1초, 내려갈 때는 2초로 유지한 뒤 하루 15회 3세트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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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움짤│양민희 기자 ymh184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