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여신 같은 미모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는 1일 자정 신곡 'Holiday Night'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태연은 7번째 주자로 나서 전에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태연은 미니 드레스와 퍼플 컬러의 블라우스를 입고 펑키하면서도 강렬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란제리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도발적인 눈빛 연기를 펼쳤다. 군살없는 각선미와 완벽한 비율도 돋보였다.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해맑은 눈웃음도 돋보였다. 한 층 더 늘씬해진 모습으로 보호본능을 자극하기도 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결국에는 사람들이 자기 집으로 돌아오고, 고향으로 돌아오잖아요. 그런 집같은 멤버들이었으면 좋겠고, 소녀시대가 소녀시대한테 그런 존재였음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달 정규 6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오는 5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에서 10주년 팬미팅 '홀리데이 투 리멤버'를 개최한다.
사진 | SM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