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토익스피킹, 오픽, 아이엘츠 등 다양한 영어 말하기 시험에 있어 유창한 영어 실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발음’이다. 특히 토익스피킹 시험은 발음이나 억양, 강세가 고득점을 좌우하는데, 많은 수험생들이 ‘한국식’ 영어 발음에 익숙해져 있어 좋은 점수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시원스쿨의 프리미엄 시험영어 인강 브랜드 ‘시원스쿨랩’이 일주일 만에 단 10개의 강의로 자연스러운 영어 발음을 구사할 수 있게 하는 ‘조앤박 영어 발음 훈련소’ 강의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시원스쿨랩의 조앤박 영어 발음 훈련소 강의는 기본적인 파닉스를 익히고 토익스피킹 시험뿐 아니라 영어회화에도 반드시 필요한 정확한 발음법을 훈련하는 강의다. 자음과 모음, 억양과 강세 등을 세분화해 학습할 수 있도록 해 기존 토스인강만으로 발음 교정이 어려웠던 수강생들도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발음 교정이 가능하다.
강의를 맡은 조앤박 강사는 시원스쿨랩 토익스피킹 대표강사로 미국 메사추세츠 대학교 보스턴(University of Massachusetts Boston)를 졸업하였으며 외국계 기업에서 다년간 근무하였고, 파고다어학원과 토커비어학원, YBM어학원 등 서울의 유명 어학원에서 강의한 바 있는 토익스피킹 전문 강사이다.
조앤박 강사는 수강생의 90%가 8일만에 토익스피킹 레벨7을 달성했을 만큼 토익스피킹의 대표적인 명강사로 꼽힌다. 시원스쿨랩에서는 그녀의 최신 저서인 시원스쿨랩(Lab) 빅토스 토익스피킹 Lv.7·8과 빅토스 토익스피킹 LV.6의 인강을 저자직강으로 수강할 수 있다.
시원스쿨랩 빅토스 시리즈는 최신 기출문제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을 둔 콘텐츠 구성으로 시험에 필요한 것만 학습하여 단시간에 목표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들로 영어 발음 훈련소 강의와 병행한다면 좀 더 짧은 기간안에 토스 점수를 완성할 수 있다.
시원스쿨랩 관계자는 “토익스피킹이나 오픽 등 영어 말하기 시험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은 물론 일상생활 속 영어 발음에 어려움을 느끼는 영어 초보자까지 효과적으로 영어 발음을 완성할 수 있는 강의”라며 “한국인이 특히 어려워하는 발음 요소를 중점적으로 훈련할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