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분위기 있는 근황을 전했다.


태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럽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버스에 앉아 그윽한 눈빛으로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있는 그대로의 청초한 매력을 드러냈다.


후드 집업을 입고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편안한 분위기를 뽐냈다.


한편,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는 최근 그룹 활동을 펼쳤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