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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M’ 쇼케이스에서 사회를 맡은 권이슬 아나운서가 미디어월 앞에서 잠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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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M’ 쇼케이스에서 사회를 맡은 권이슬 아나운서가 차분한 옷차림을 하고서 테라M 캐릭터들이 새겨진 미디어월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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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슬 아나운서가 쇼케이스 현장에서 개발자들로부터 사진촬영 요청을 받고 있다.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게임방송 OGN의 대표 아나운서 권이슬이 ‘테라M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권이슬 아나운서는 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된 모바일 MMORPG ‘테라M(개발사 블루홀스콜)’을 발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의 사회자로 나서 관심을 받았다.

이날 권 아나운서는 차분하면서도 안정된 진행으로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권 아나운서는 게임정보 프로그램 ‘게임플러스’를 비롯해 다양한 정보 프로그램을 진행을 맡고 있다. 이 때문에 게임팬들은 물론 게임 업계에 종사하는 개발자들로부터도 특히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jwki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