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아이유가 데뷔 후 가장 밝은 머리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9일에 열린 '2017 포스코 콘서트'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무대에서 아이유는 '금요일에 만나요', '너랑 나' 등 히트곡을 열창한 뒤 바뀐 헤어스타일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데뷔하고 처음으로 가장 밝은 머리를 해봤다"며 "촬영 때문에 잠깐 이 머리를 했는데 다시 어두운색으로 염색할 때까지 시간이 좀 필요하다고 해서 부득이하게 노란 머리를 하고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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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