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배수빈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13일 한 매체는 '배수빈의 아내가 어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배수빈은 지난 2013년 9월 8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그해 11월 첫 아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아들 해성 군은 2014년 6월 14일 태어났다. 둘째도 아들로, 배수빈은 든든한 두 아들을 둔 아빠가 됐다.
2002년 CCTV '기억의 증명'으로 데뷔한 배수빈은 2년 여 동안 공연계에서 주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영화 '대립군'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