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스타 호텔_가을단풍
켄싱턴 스타호텔과 켄싱턴 플로라호텔이 ‘가을 단풍 패키지’를 출시했다. 제공 | 켄싱턴호텔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강원도 설악과 평창에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과 켄싱턴 플로라호텔은 형형색색의 단풍을 감상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가을 단풍 패키지’를 선보인다.

10월 마지막 주에 절정을 이루는 단풍 여행지로 가을 여행을 떠나보자.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은 11월 30일까지 가을의 정취를 맘껏 즐길 수 있는 ‘퀸즈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로열, 클래식 타입 또는 모던 타입(온돌 객실)의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의 뷔페식 조식(2인), 비스트로&바 ‘애비로드’의 애프터눈 티세트(2인), 국내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줄 ‘척산 온천’ 이용권(2매)이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일~목) 13만9000원부터, 주말(금~토), 10월 29일~11월4일 18만9000원부터, 10월20~28일 23만9000원부터다.

평창 켄싱턴플로라 호텔은 11월 12일까지 프랑스식 정원과 함께 호수를 산책하며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어텀 글램핑 패키지’를 선보인다.

어텀 글램핑 패키지는 오대산의 오색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수페리어 객실 1박, ‘그린 밸리’의 프렌치 스타일의 뷔페식 조식(2인), 글램핑 디너 만찬(2인), 객실 내 미니바 무료 제공(음료 2종, 스낵류 2종)으로 구성됐다.

모든 패키지 이용객은 천연 암반 사우나와 실내 온수풀을 투숙 기간 중 1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박 이상 예약 시 기프트 와인 1병, 3박 이상 예약 시 한식당 소금강에서 5만9000원 상당의 대관령 한우 능이 불고기 디너(2인)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29만원부터, 주말(금~토) 33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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