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도시어부' 이경규와 이덕화가 더블 히트를 기록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부시리 낚시를 떠난 이경규, 이덕화, 마이크로닷, 이태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와 이덕화는 동시에 입질이 오는 일명 '더블 히트'를 기록했다. 이덕화가 10분째 사투를 벌이는 동안 이경규가 먼저 건져 올렸다.


이경규는 연신 "용왕님 감사합니다"를 외쳤지만 고기의 크기는 목표인 70cm보다 작은 61cm였다. 이덕화의 진을 빼놓은 부시리도 60cm 정도였다. 이덕화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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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