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_및_데코_모습
모뉴엘의 제빵기 ‘마이 리틀 베이커리’와 전용 제빵 믹스.  제공 | 모뉴엘

종합가전회사 모뉴엘이 26일부터 현대홈쇼핑을 통해 제빵기 ‘마이 리틀 베이커리 (모델명:MHB500)’를 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반죽이나 발효, 온도 맞추기 등 가정에서 빵을 만들 때 어려웠던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게 모뉴엘의 설명이다.
전용 제빵믹스는 모뉴엘과 일본의 ‘옥세일’사가 공동으로 1년간 연구·개발한 고유 배합기술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전용 베이킹 믹스인 ‘마이 리틀 베이커리 빵믹스’는 국산 우유 버터를 사용하여 재료 안전성을 높였으며 9가지의 선별된 재료와 고유 배합기술을 통해 고급 빵집의 빵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모뉴엘의 자랑이다.
모뉴엘은 제빵기와 전용믹스 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제빵기를 구매한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빵칼, 식힘망, 5종의 곡물 패키지, 전용믹스 등으로 이루어진 6만원 상당의 ‘웰컴팩’을 증정한다.
판매가격은 19만8000원으로 ARS 자동주문과 일시불 결제 이용 시 최대 2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모뉴엘은 새달 13일 제3기 ‘마리베 홈베이킹 클래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헌주기자 lemo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