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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온천=한화리조트 백암은 국내 최고 온천수질을 자랑하는 백암온천 관광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은 객실 249실과 온천탕, 온천학습관 및 레스토랑, 야외가든, 산책로, 노래연습장, 슈퍼마켓, 운동장, 당구장, 오락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체재하면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휴양형 리조트이다.
한화 백암은 지하 400m에서 하루 2500톤씩 용출되는 53도의 온천수(실리카 온천)를 사용하는데 직접 사용해 보면 미끌미끌한 것이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다. 리조트 뒤편에는 온천학습관과 족욕시설이 있어 자녀들에게 온천의 개발과정 및 원리를 이해시키는데 도움을 준다.(054)787-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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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죽변항 ‘명물 물곰탕’은 물곰(곰치)탕이 아주 근사하다.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이 해장에는 당연히 좋을 뿐더러 식사로도 최고다. 흐물한 곰치살은 씹을 필요도 없이 스륵 삼키면 되니 부담없다. 칼칼한 양념에 조려낸 가자미찜도 맛이 좋다. 입맛없을 때 흰살을 젓가락으로 뚝뚝 잘라내 밥과 함께 비벼먹으면 딱이다.(054)783-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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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와 붉은대게(홍게)로 유명한 집은 역시 후포항 대게활어센터에 위치한 왕돌회수산이다. 매일 아침 경매장에서 신선한 대게를 가져다가 뚝딱 쪄내는데 이 기술 또한 최고다. 이집의 자랑거리는 다양한 반찬과 탕거리다. 서덜탕이 아닌 횟감 우럭 한마리를 그대로 뽀얗게 고아주는 우럭탕과 감자옹심이를 넣어 끓여낸 매운탕 등이 동해바다의 맛을 그대로 식탁 위에 펼친다. 봄도다리가 제철을 맞고 있으니 활어회도 그냥 지나치기 아깝다.(054)788-4959. 한화리조트 백암에는 대게 다릿살을 강된장처럼 짜작하게 지져낸 토속음식 ‘게짜박이’를 얹는 돌솥비빔밥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채소와 게살을 얹은 비빔밥 한그릇에는 바다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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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곳=후포항에서 가까운 바다목장펜션(www.oceanfarm.kr)은 동해바다를 바로 베란다에 가져다 놓은 느낌을 주는 멋진 풍경과 깨끗한 잠자리로 인기 높은 곳이다. 매년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콘셉트의 재미를 줘 젊은 층들이 즐겨찾는다.(054)788-1525.
이우석기자 demory@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