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R 아카데미 광교점

골프존 ‘GDR 아카데미’ 신규 오픈

㈜골프존네트웍스(대표이사 박기원)는 ‘GDR 아카데미’를 신규 오픈했다. 실내 골프연습장의 대형화 추세에 맞춰 광교(경기대)역 인근에 350평 규모로 들어선 GDR 아카데미 광교점은 클럽별 거리와 궤도, 구질을 정확히 분석해 이를 직관적으로 사용자에게 전달 가능한 최첨단 골프연습시스템인 GDR(Golfzon Driving Range)이 19개 설치되어 있다. 이와함께 GDR 아카데미 광교점은 쾌적하고 청결한 분위기로 매장을 구성했으며, 고객을 배려하는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골프존네트웍스 박현일 GDR 사업부장은 “GDR은 현재 월 200대가 판매될 정도로 사업주 및 이용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에 신규 오픈한 광교점의 경우 KPGA와 KLPGA자격증을 보유한 레슨프로들이 근무해 골프 연습에 있어 최고급 환경을 구축해 놓은 만큼 회원들의 골프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야마하골프, 2018년 RMX 시리즈 출시
야마하골프, 2018년 RMX 시리즈 출시

야마하 골프가 2018년 신제품 야마하 RMX 시리즈를 공개하고, 오는 12월부터 국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야마하 골프가 2년만에 선보이는 RMX 시리즈로 진화를 지향하는 골퍼를 위한 클럽이다. 드라이버 2종(118, 218), 페어웨이우드 1종, 유틸리티 1종, 아이언 3종(018, 118, 218), 웨지 1종으로 구성됐다. 중·상급자를 위한 118 시리즈는 헤드는 작지만 관용성을 높여 직진성을 극대화했고, 에버리지 골퍼를 위한 218 시리즈는 향상된 비거리 성능에 안정성이 더해졌다. 2018 RMX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턴 에너지 구조’와 ‘사운드 리브’다. 페이스를 샤프트 축에서 좀 더 멀어지게 만들어 헤드가 돌아갈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향상시켜 볼의 초속을 높였다. 헤드 안에는 야마하 악기에 사용되는 사운드 리브를 장착해 타구음을 맑게 만들 뿐 아니라 진동을 잡아줘 골퍼들에게 최상의 타구감을 선사한다.

테일러메이드, P730 아이언 출시
테일러메이드, P730 아이언 출시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골프 시장을 이끌고 있는 테일러메이드(지사장 라이언 하이랜드)가 신제품 P730 아이언을 발표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P700 아이언 시리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P700시리즈의 신제품 P730 아이언은 메이저 챔피언십 우승의 주역 투어 프리퍼드 MB(Tour Preferred MB)의 역사를 이어나갈 제품으로 수 년간 더스틴 존슨, 저스틴 로즈, 로리 맥길로이 등 테일러메이드 소속 선수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개발한 아이언이다. 저스틴 로즈는 ‘Rose Proto’로 이미 P730 아이언을 사용 중에 있으며 올해 테일러메이드 클럽으로 전격 교체한 로리 맥길로이도 아이언에 ‘RORS Proto’라는 이름을 새겨 투어를 뛰고 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도 P730 아이언 테스트를 마치고 투어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와이드앵글, ‘퍼’ 방한용품 4종 출시 1

와이드앵글, 방한아이템 4종 출시

와이드앵글은 여성 방한 아이템 4종을 출시했다.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 따뜻한 옷으로 무장해도 손이나 목에 찬바람이 파고들면 체온이 떨어지기 마련. 틈새로 파고드는 칼바람을 막기 위해서는 골프 워머가 필수적이다. 와이드앵글의 ‘천연 폭스 퍼 넥워머’는 천연 여우털과 렉스털을 믹스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천연 모피가 목을 부드럽게 감싸 체온을 보호해 주는 기능을 한다. 와이드앵글의 ‘퍼 패치 방한 양손장갑’은 손바닥 부분에 넌슬립 기술을 적용, 미끄럼 방지를 통해 그립력을 최대로 향상시켰다. 손등 부분에는 울기모 소재를 사용해 방한 효과를 높였고, 노출이 많이 되는 손목에는 퍼 디테일로 보온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살렸다. 장갑 외에도 ‘천연 밍크 손목 워머’는 손목을 감싸도록 한 고퀄리티 천연 밍크가 손목 사이로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포인트를 주는 코디 용품으로도 적격이다. 장갑과 손목 워머만으로 추위를 이기기 힘든 혹한기에는 핸드워머를 준비해 카드 이동 시 손을 틈틈이 녹이는 것이 좋다. 밍크 보아 소재와 메탈 장식 디테일이 돋보이는 ‘볼륨 퍼 핸드워머’는 워머 안쪽에 별도 수납공간이 있어 힙색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