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방송인 현영이 방송인 현영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현영은 오늘(10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02㎏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이날 현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현영이 10일 오전 11시 3분에 득남했다"며 "현영과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지난 5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현영은 이후 베이킹 수업을 병행하며 태교에 힘써왔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3월 4세 연상의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그해 8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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