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홍상수 감독이 빙모상을 외면한 가운데, 배우 김민희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상수-김민희 근황'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Bar)로 추정되는 곳에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홍상수와 김민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민희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홍상수 감독의 얼굴을 어루만지고 있다.
홍 감독 역시 그런 김민희의 제스처에 좋아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늘(15일) 홍 감독과 아내의 이혼 재판 첫 기일이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다.
홍 감독의 전 아내 A 씨는 지난해 11월 27일 이혼 소송이 제기된 이후 7차례나 진행된 송달을 모두 받지 않았다.
이에 홍 감독 측은 변호인을 통해 공시송달을 신청, 법원은 9월 공시송달 명령을 내렸다.
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