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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오는 22~24일까지 크리스마스 연휴를 위한 ‘메리 크리스마스’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계획하는 연인에게 제격이다. 구성은 그랜드 객실 1박, 크리스마스 기념 와인테이블 (레드 와인 및 쿠키), 스파 트리트먼트 30% 할인, 럭셔리 스파 브랜드 준제이콥스의 트래블 키트 제공, 실내온수풀 이용, 24시간 체육관 이용 등 이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남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 객실 어디에서나 한강과 남산의 설경과 반짝이는 트리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로비를 가득 채운 화이트 포인세티아와 따스한 골드빛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공간을 가득 채우는 라이브 캐롤 역시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야외 아이스링크 역시 역동적인 겨울 데이트를 원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데이트 장소다.
오는 24일과 25일 양일동안 호텔 로비층에 산타 클로스와 산타리나가 대기하며 호텔 고객을 대상으로 깜짝 포토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리 크리스마스 객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오는 22~24일까지며, 요금은 2인 기준 32만5000원부터다.
황철훈기자 colo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