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 TV 아사히 아나운서가 화제다.
주인공은 히로나카 아야카. 그는 게이오기주쿠대를 졸업하고 지난 2013년 4월 TV아사히에 입사했다.
5년째 활동 중인 TV 아사히의 간판 아나운서 중 한 명으로. 고등학생 시절 오케스트라부, 대학생 시절 하키 서클 매니저 활동까지 주목받으며 일본에서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단발병 유발하게 하는 아나운서네", "걸그룹 멤버들도 울었겠는 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야카는 현재 한국 인기가수들이 출연하기도 하는 음악 프로그램 '뮤직스테이션'의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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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