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배우 이시영이 득남했다.


8일 이시영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이시영이 7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이시영 씨와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라며 "새 생명을 맞이한 이시영 씨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해 9월 9살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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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화이브라더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