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라이프_김종민X헨리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김종민-헨리가 SBS 파일럿 ‘박스라이프’에서 새로운 웃음에 도전한다.

11일 방송되는 ‘박스라이프’에서 김종민과 헨리는 4차원 매력을 마음껏 펼쳐 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바보 김종민과 4차원 헨리의 조합에 대해 ‘박스라이프’ 제작진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고 밝혔다.

의문의 박스를 받은 후 물건을 체험하는 리뷰단의 이야기를 다루는 이 프로그램에서 김종민과 헨리는 머슬슈트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된다. ‘머슬슈트’는 최근 남자들의 보정속옷 역할을 하며 자신감을 키워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 덕에 근육질 몸매를 갖게 된 김종민과 헨리는 넘치는 자신감으로 과감한 노출을 해 웃음을 유발하게 된다.

자신감이 넘쳐난 나머지 김종민은 소개팅에까지 나섰다. 상상을 초월하는 김종민의 리얼 미팅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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