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사진제공 | 글리몬FC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인기 쇼핑호스트 겸 영화배우인 성우 이원석이 ‘스포라이브/글리몬FC02 (이하 ‘GFC02‘)’ 에서 진행 아나운서로서 GFC01에 이어 또 한번 그의 웅장한 목소리로 경기장을 뜨겁게 달군다.이원석은 성우,쇼핑호스트,영화배우 등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만능 엔터테이너로 특히 K-1 링아나운서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전문 스포츠경기 장내 아나운서로 유명하다. 그는 강약 조절과 얕고 깊은 발성, 베테랑 다운 감정표현으로 긴장감의 연속인 스포츠 경기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어 내는 베테랑 아나운서다. 최근 MBC무한도전 ‘매니 파퀴아오’의 특집때도 방송내 링아나운서로 출연할 정도로 그의 실력과 노하우는 따라올 사람이 없을 정도다.현재 그는 강남구 역삼동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이원석 아카데미’를 운영, 후배 양성에도 수년간 힘을 쏟고 있다. 그의 손길을 거쳐 현재 활동하고 있는 쇼호스트 와 아나운서만도 셀 수 없을 만큼 많다.이원석은 “GFC01‘ 대회에 이어 이번 ’GFC02‘에서도 장내 아나운서를 맡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복싱과 격투기를 배운지 2년이 넘을 정도로 격투스포츠를 좋아한다.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과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거에 행복하다”며 “이번 GFC02 대회에는 이미 많은 입장권이 팔렸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관중들에게 또하나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벌써 컨디션 조절에 신경을 쓰고 있다. TV로 경기를 보는 시청자분들께도 경기장 현장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내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KBS아레나(제2체육관)에서 열리는 '스포라이브/GFC02'는 전경기를 Sky Sports TV에서 생중계하며, 대회의 티켓은 옥션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