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에이핑크 남주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주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 참석했다.


착시를 일으키는 전신 시스루룩으로 등장한 그는 1부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미녀와 야수 OST 'How does awoman last forever'와 라푼젤 OST 'I see the light'를 열창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최근 네 번째 단독 콘서트 'PINK SPACE 2018'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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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남주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