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이재은 아나운서가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이하 '세상을 여는 아침')에서 하차한다.


1일 이재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세상을 여는 아침' 가족들.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2일) 마지막 생방송 함께해주세요. 꼭"이라는 글로 마지막 방송을 알렸다.


지난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그는 2014년부터 '세상을 여는 아침'을 진행해왔다.


한편,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은 매일 오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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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이재은 아나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