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백년손님' 가수 신유가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에서는 새로운 사위로 신유가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로트계의 엑소'로 불리는 신유는 히트곡 '꽃물'을 불러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아내들은 "우효광 닮았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지난달 6일 결혼한 신유는 아내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백년손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