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제시카 알바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이"라는 짧은 인삿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 알바는 얼마전 출산한 아이를 품에 안고 셀피를 선보이고 있다. 민낯에 안경을 쓰고 편안한 의상을 입었지만 미모는 빛났다.


제시카 알바 곁에서 새근새근 자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영화 '허니'로 이름을 알린 제시카 알바는 2008년 영화 제작자인 캐시 위런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던 그녀는 지난달 31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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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시카 알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