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호텔 피크닉박스 구성 이미지 제공 | 켄트호텔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부산 광안리의 켄트호텔(by 켄싱턴)이 봄맞이 여행객을 위한 ‘스프링 블로썸 패키지’를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남천동 벚꽃길을 비롯한 부산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에서 벚꽃 낭만을 즐기며 모처럼 여유로운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스프링 블로썸 패키지는 ‘스탠다드 또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조식 2인0, ‘피크닉 박스’, ‘피크닉매트 무료 대여’, ‘객실 내 미니바’, ‘필로우 메뉴 4종 무료 대여’ 혜택으로 구성됐다.

조식은 호텔 내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바 ‘애슐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봄나들이를 위해 신선한 클럽 샌드위치와 컵과일 1팩, 음료 2병으로 구성한 ‘피크닉 박스’를 제공과 함께 ‘피크닉 매트’도 빌려준다. 가격은 주중(일~목) 11만4200원, 주말(금~토) 13만84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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