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와 샤이니 멤버 겸 배우 민호가 모델 포스를 풍겼다.


윤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최미노 #최강소두인정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파리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아와 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아는 트렌치 코트와 롱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민호는 가죽 팬츠와 재킷을 입고 모델 못지않은 비율을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훈훈한 선남선녀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아와 민호는 지난 3일 파리 컬렉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두 사람은 SM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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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윤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