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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켄싱턴리조트 청평은 봄 향기 가득한 수목원으로 나들이를 떠날 수 있는 ‘아침 고요 수목원 패키지’를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서울에 인접한 청평은 교통이 편리하고 자연경관이 빼어나 여유로운 산책과 휴식을 즐기며 부담 없이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리조트에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은 33만㎡(10만평)의 면적에 22개의 다양한 테마별 정원이 들어서 형형색색의 꽃과 나무들이 장관을 이뤄 서울 근교의 대표적 볼거리로 손꼽힌다. 특이 이달 31일~다음달 22일까지 ‘아침고요 야생화전’을 진행해 약 120여종의 야생화와 140여점의 전시분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침고요수목원 패키지는 패밀리 객실 1박(20평형), 한식 또는 뷔페식 조식(2인), 아침 고요 수목원 입장권(2매), 웰컴 드링크 2잔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일~목) 11만1000원부터 주말(금~토) 16만1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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