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배우 황승언이 레깅스 패션으로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황승언은 오늘(28일) 매거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날 황승언은 화사한 핑크 컬러 후드 집업에 블랙 레깅스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며 공항에 등장했다. 그는 올해 스포츠 패션의 봄 트렌드인 '핏 스피레이션'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긴 비행 시간을 고려한 듯 편안함과 스타일리쉬함을 고루 보여줄 수 있는 유행 아이템으로 똑똑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핏 스피레이션'이란 최근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여성들의 보디라인을 강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으로 표현하는 패션 신조어다.


한편, 황승언은 2018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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