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가수 현아가 변함없이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10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플라로이드 사진 한 장을 들어 보이는가 하면, 브이(V) 자를 그리며 셀피를 남겼다.


긴 빨간 머리와 현아의 미모가 어우러져 마치 인형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처피뱅 헤어스타일도 찰떡같이 소화한 모습이다. 플라워 패턴 원피스는 현아의 여성미와 청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싱글 '립앤힙(Lip & Hip)' 활동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지난 5일 일본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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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