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성우 서유리가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4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동안 10kg 찐 거 4개월 만에 다 뺐다. 힘들었지만 보람차다. 그동안 각종 녹음실에 배고픈 좀비 행색으로 다녀서 본의 아니게 놀래켜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유리가 체중을 감량하기 전과 후의 모습이다. 왼쪽 사진은 다소 통통한 모습인 반면, 오른쪽인 최근 모습에서는 날렵해진 턱 선과 전체적으로 날씬해진 몸매를 뽐내고 있다. 더불어 물오른 미모도 과시했다.


한편, 서유리는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 패션 프로그램 '패완얼-패션의 완성, 얼만데?'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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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서유리 SNS